졸음이 오는 것 같아서 혹은 자야될 시간이여서 자려고 누우면
머릿속이 한없이 시끄럽고 온 세상의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고(느낌적일수도있음)
엄청 많이 뒤척거리며 눈은 감고있는데 몸은 깨어있는 느낌이 가득 할 때가 많습니다.
불면증에 좋다는 것들은 다 해보고 수면유도제까지 먹어본 적도 있는데 유도제도 계속 먹으면 의존증 생길 수 있고 몸에 크게 좋지 않다고 해서 안먹고 자보려 하는데..
우선 생각이 너무 많아지다보니 이것 저것 생각하다가 아침을 맞이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이게 불면증의 증상인지 모르겠고.. 이거때문에 하루가 우울하거나 예민하거나
내가 왜 그렇게 행동했지 라고 반성하는 날도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