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결론부터 말하자면 말도 안되는 테마라고 생각합니다...정치인 테마주
누구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동문이라고 주가가 몇배가 오르고 거기에 무슨성씨 그리고 고향이 어디다
거기에 누구와 연관이 있다라고 주가가 몇배씩 오르고 하던데요
우리나라에 주식시장은 왜 이렇게 투기적인 성향이 강한가요??
결국 올랐다가 다 내려오던데 우리나라 특수성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성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미국 증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가격제한폭인 상한과 하한이 정해지지 않은 미국 증시는 10번 넘게 서킷이 걸리기도 하며, 국내보다 더 큰 변동성을 띄기도 합니다 정치테마는 기업이 정부의 정책에서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이 정치테마로 엮입니다 당연히 학연, 지연 등으로 엮인 정치테마는 사실상 투기라고 봐도 무방하며,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가짜뉴스가 생기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해당 호재 등에 힙입어서
투기적인 자금이 정치테마주에 몰리는 등 한 것이며
한마디로 수익을 올리기 위한 극단적인 투기적인 요소일 뿐,
상당히 위험한 투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치테마주의 경우에는 실제 해당 회사의 실적이 상승하거나 혹은 가치가 상승한 것이 아니라 정치인과 사소한 일이 엮여서 상승하게 되다 보니 총선이나 대선이 끝나는 경우에는 다시 급락을 하기 때문에 가급적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정치인 관련 테마주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는 투자자의 심리적인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국가의 여러 주요 공직들과 연관된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가 성장할 것을 기대하는 이들 혹은 이를 이용하는 세력들이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습니다.
이는 우리 나라의 특수성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