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c기반에서 메인넷 완성시 자체토큰 변경
대부분의 토큰들의 탄생을 보면 erc기반이고.. 이 기반을 토대로하여 자금모집. 기술개발등티 활발히 이뤄 지는것으로 보는것이 현재 코인 개발업체들의 흐름 입니다.
Erc기반에서 메인넷이 완성되었다는것은 자체 기반의 토큰 발행 및 업체의 기술을 활용한 토큰발행 업체의 기술을 접목시킨 또다른 기술기회제공 등이 주 목적 인듯 보입니다.
메인넷 완성되면 스왑등을 통해 erc기반토큰에서 자체기반 토큰으로 변경 되는데.. 이 부분이.강제사항이 아니고.. 또한 거래소들의 erc토큰을 선호하기에 지지부진 한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메인넷 개발을 못하는것은 토큰 발행의 시기 행위로 보는것이 제 주관입니다. 이유는 토큰에서 코인으로 넘어가는 기술도 없다는 뜻으로 뿐이 안보이고.. 국내 발행 코인중.. 1년이 넘도록 토큰으로 남아있는 업체들.. 수두륵 합니다... 정상적인 업체로 볼수 없다는것이 제 주관이긴한테 많은 사람들도 동의 하는 부분 같습니다.
블록체인 생테계를 교란시키는 이러한 업체들..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 협회가 주관하고 관리감독 할수 있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ieo 보다도 선행 되어야 하는것이 업체를 가려 내는것이 사기. 등을 예방할수 있는 것 같은데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떤지요?
질문자께서 질문해 주신 내용을 살펴보니 답변이 필요한 부분이 크게 3가지 정도인 듯 합니다. 해당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인넷 완성되면 스왑등을 통해 erc기반토큰에서 자체기반 토큰으로 변경 되는데.. 이 부분이.강제사항이 아니고.. 또한 거래소들의 erc토큰을 선호하기에 지지부진 한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메인넷이 런칭되면 메인넷 코인으로 스왑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때 ERC20 상태에서도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이 괜찮은 코인의 경우는 메인넷 코인으로 순조롭게 전환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메인넷을 무작정 런칭하게 되면 토큰 스왑을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메인넷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지갑 서버를 추가로 운영해야 하는데 거래소의 입장에서는 큰 고정 비용이 추가 되는 것이고 거래량이 나오지 않는다면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인넷이 런칭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해당 프로젝트의 토큰 보유자들 중 메인넷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토큰을 메인넷 코인으로 스왑하려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의 입장에서도 메인넷 코인을 거래소에 상장시켜 거래를 지원하기가 힘든 경우 스왑을 강제하기가 힘듭니다. 토큰 홀더들의 원성이나 불만을 감당하기가 어렵고 부담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프로젝트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메인넷이 존재함에도 거래소에서의 거래는 ERC20 토큰이 여전히 사용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메인넷 개발을 못하는것은 토큰 발행의 사기 행위로 보는것이 제 주관입니다. 이유는 토큰에서 코인으로 넘어가는 기술도 없다는 뜻으로 뿐이 안보이고.. 국내 발행 코인중.. 1년이 넘도록 토큰으로 남아있는 업체들.. 수두륵 합니다... 정상적인 업체로 볼수 없다는것이 제 주관이긴한테 많은 사람들도 동의 하는 부분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의견이 조금 다릅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자체 메인넷을 개발하고 운영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라서 단순히 토큰을 발행하고 서비스 이용 및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토큰을 지급하면 되는데도 메인넷을 개발하고 런칭하는 것은 시간이나 비용, 노력 측면에서 오히려 손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메인넷 개발을 못한다고 하여 사기로 볼 수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메인넷 개발이 필요한 프로젝트 중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을 때 메인넷 개발과 런칭을 약속했음에도 개발에 성실히 임하지 않거나 별다른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는 경우, 투자자들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하지 않고 시간만 흘려보내는 경우 등은 사기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블록체인 생테계를 교란시키는 이러한 업체들..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 협회가 주관하고 관리감독 할수 있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ieo 보다도 선행 되어야 하는것이 업체를 가려 내는것이 사기. 등을 예방할수 있는 것 같은데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떤지요?
블록체인 협회도 협회 나름이라 여러 협회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협회들 중에서는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그런 회사들이 모여서 만든 협회들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협회들에 관리, 감독을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다를 바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관리하고 감독할 정부 기관 혹은 공공기관의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한 논의는 차치하더라도, 믿을 수 없는 협회에 해당 업무를 맡기는 것보다는 공신력있는 기관에 맡기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사기성이 있는 업체들이 수사 기관의 수사를 받아 법적으로 처벌받게 되도록 법적 규제가 마련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어떤 프로젝트가 ICO, IEO, 토큰 세일 등을 통해 투자금을 모집할 때에 그 프로젝트가 사기를 목적으로 시작된 것인지,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능력이 없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관련 전과가 있을 경우 해당 사업을 못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지만 직원이 아닐 뿐, 사무실에서 일한다고 할 때 그 사람이 실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거나 경력 사항이 있는 사람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라고 해서 사기를 치지 않는다고 할 수 없고, 그 반대로 경력이나 경험, 기술력 등이 다소 검증이 되어 있지 않아 보이지만 성실하게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성공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거 신O 돈O코이호 보물선 프로젝트나 코O업의 사례와 같은 것들은 티가 나기 때문에 이런 프로젝트들은 제외하고서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안전한 프로젝트를 누군가가 걸러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결국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 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누가 그러던데 어떤 것이 좋다더라 하면서 투자를 할 것이면 차라리 투자를 안 하시는 것이 오히려 돈을 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굳이 투자를 해야겠다면, IEO의 경우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형 거래소에서 진행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기업 플랫폼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