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고양이가 1주일에 한 번 정도? 뭐가 걸린거 처럼 숨을 헐떡이는데 왜 그런건가요? 아이가 먹는 건 고양이 사료와 닭가슴살(시중에 파는 사람 음식, 물에 삶아서 주고 있는데 염분이 있더라고요), 그 외 고양이 간식입니다. 혹시 닭가슴살 때문에 그런걸까요? 자꾸 부모님께서 챙겨주시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정제소금이 들어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가장 흔한 원인은 상부 호흡기 감염, 고양이 천식입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인해 숨을 헐떡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 음식을 주었을 경우 음식 알러지에 의해 천식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사람 음식은 먹이지 마세요. 우선 고양이 전용 사료만 주시면서 지켜봐주시고, 만일 기침이나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