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친구에게 올해 가기 전에 사과를 해야 될 거 같은 데 어떻게 사과를 해야 될까요?
어렸을 때부터 잘 알던 친구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도 그렇고 커서도 그렇고 잘
친했던 친군데
1년 전부터 어떤 일로 계기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먹서먹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에
그런 관계를 정리를 하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고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풀어 나가야 될지 고민입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그냥 이야기 하면 된다고 하는데
도 그렇게 하기에는 일시적으로 덮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을런지..
좋은 사과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해가 지나가전에 진심으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시는게 낫습니다 시간이 오래될수록 감정만 깊어지고 안좋아요 용기내서 먼저 이야기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되알진여치3입니다.
가장 좋은건 역시 진지한 대화겠죠.
개인적으로 술기운을 빌리는건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올해 있었던 사건사고? 기억에 남는 이벤트 등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레 '이때 너무 미안해서 꼭 사과하고싶었다. 이야기하는김에 지금이라도 사과하겠다. 미안하다.'라고 붙여서 이야기 한다면 친구도 사과를 받아주지 않을까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그 친구도 내심 화해를 하고 싶지만 글쓴이분처럼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몰랐을 경우도 있습니다. 계속 미련이 남는다는 것은 본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는 것인데 메신저로 얘기 먼저 하고 만남을 가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어떤일로 서먹해지셨는지 모르는게 문제인듯해요.
만나서 그 문제를 놓고 오해를 푸셔야 될듯하네요.
용기내서 만나자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먼저 연락하셔서 만남의 시간을 잡으세요.
너무 늦기 보다는 빠르게 하는 게 좋습니다
만나서 상대방에서 섭섭함을 물어보시고 나의 이야기도 같이 하셔서 이번 해가 넘기기 전에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실한 속마음이 정답인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기다리시는것보다 먼저 다가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시간이 점점흐르다보면 서로가 잊혀질듯한데 어릴때부터 알던친구인데 멀어지는건 아닌거같아요
좋은 관계로 회복할수있으니 손내밀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먼저 연락을 하세요. 직접 만나서 할 말이 있다고 시간 좀 내어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만나게 되면 본인의 진심을 전달 하세요.
생각날 때 실행에 옮기셔야 합니다. 때를 놓치면 영영 기회를 놓치고 친구 사이가 완전히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꼭 만나서 사과를 하시고 그간에 오해도 푸시고 서먹함도 해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