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 복용중단해도 될까요..?
정신과약을 먹은지 3주차 되어가고 아침 저녁으로 약을 먹습니다.
아침 아빌파이정 2mg 뉴프람정 10mg 자나팜정 0.5mg 하이라제정
저녁 아빌리파이정 2mg 아빌리파이정 1mg 자나팜정 1mg 하이라제정 로도핀정50mg
혈압약으로 미카르디정40mg도 먹고 있습니다.
복용은 정신과 약만 중단하고 싶고, 중단하고싶은 이유는 심박수가 평균이상인데 이게 정신과약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심장빨리뛰는게 생각보다 불편할정도라서 중단해도 될까요? 또 변비도 있어서...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임의로 중단을 하시거나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약은 아닙니다. 갑자기 중단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고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아빌리파이정, 자나팜정 등의 정신과약을 드시는 경우에는 임의로 중단하시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으며
용량 조절이나 중단의 경우에도 의사와 꼭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하신 약들을 복용하고 빈맥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많이 불편하시다면 다른 약으로 바꿔서 복용해보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정신과적 증상이 많이 개선되었다면 진료의와 상담 후 약물치료중단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급작스럽게 중단 시 우울감 등의 증상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정신과약은 갑자기 단약하면 금단현상으로 더 심해질 수 있기때문에 의사와 상의해서 천천히 끊어야해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정신과약들은 갑자기 중단해서는 안되므로 중단하고 싶다면 정신과진료를 본뒤 천천히 끊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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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처방 받으신 정신건강의학과 약물로 인한 심박 수 이상 현상 보다는 함께 복용중인 혈압약의 용량이나 다른 약물의 추가 처방이 더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처방 받으신 병원 진료시 위의 내용을 상의 하시면 좋겠습니다. 변비 또한 변비약의 추가 복용으로 해결 가능하므로 임의로 약을 복용 중단 하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