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얘기를 할 때 감쪽같다라는 단어를 한번씩 사용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감쪽이라는 단어는 어떤 뜻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 것인가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감쪽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감의 한쪽을 말하는데 감의 한쪽은 너무 순식간에 사라지기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감쪽같다의 감쪽은 원래 의미는 곶감을 뜻하는 데 어떤 일을 재빠르게 하거나 흔적을 남기기 않고 처리 할때를 감쪽같다고 표현하는 것으로 곶감의 한 쪽을 먹는 것처럼 흔적도 없이 빠르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나방189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티나지 않는다는 뜻인데, 감과 관련된 어원이 있습니다. 감을 반으로 쪼갰다가 붙여도 쪼갠 표시가 나지 않을때, 감을 곶감으로 만들고 쪽은 쪼갠 물건을 뜻하는데 곶감을 감의 쪽으로 본 어원, 감나무 접붙이기를 한때 감접을 감쪽으로 보는 어원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원래 곶감의 쪽은 달고 맛있기 때문에 누가와서 나누어 달라고 할까봐 빨리 먹을 뿐만 아니라 흔적도 없이 다 먹어 치운다는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덕적인수염고래239입니다.
옛날에는 곶감이 귀했다고 합니다. 감쪽의 감은 감이고 쪽은 곶감을 반으로 쪼갰을 때 한 조각을 말합니다. 감쪽같다는 말은 '곶감의 한 쪽을 먹는 것처럼 너무 빨라 일의 흔적 조차 남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