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1년 전에 대장암 2기 수술을 받으시고 항암도 안하고 넘어갈 정도로 깔끔하게 제거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년도 2월에 간암으로 암이 전이가 되어 간암 말기 수술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 받는걸 거부하셔서 식이요법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숨이 차고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혹시 이게 기저질환과 연관이 있는 병일까요?? 현재 이유없이 뇌 용량도 점점 쪼그라들고 있다고 병원에서 말씀 하셨거든요.. 뇌 용량이 쪼그라드는 이유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