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아버지께서 10월 배가아파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니 체장암 말기라고 6개월 정도 판정을 받았습니다 ! 간까지 전위되어 수술은 어렵고 연세가 많아 기력저하로 항암치료도 안되어서 진통제로 연명하고 계시면서 드시지도 못하시고 조금만 먹어도 토하시어 2주 전부터 거동도 어려워 누워만 계십니다 ? 통증 최소하 하는 방법과 음식은 어떤것이 좋은지와 마지막은 어떤게 알수 있나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통증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필요한 진통제 처방 받는 것이 맞겠습니다.
마지막..이란게 특별히 다를 것은 없겠습니다..
특별하게 호전의 가능성이 없다면 호스피스 병동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