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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23.09.05

지인이 재혼을 한다고 하는데 예식장에 참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지인분이 처음 결혼할때 직접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의금을 전달했는데 몇년뒤인

올해 다음달에 재혼을 한다고 연락이 왔네요. 참석해서 축의금을 전달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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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재혼도 재혼나름 아닐까 합니다

    이혼하고 재혼하면 그냥 패스 하시고

    사별으로 인한 재혼이면 성의를 보여주시고요


  •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친분관계가 두터우시면 참삭하셔서 진심으로

    축하도 해주시고 형편껏 축의금도 드리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든 시간을 견디다 재혼하는 것이 지인에게 알리는

    것조차 당사자는 부담되고 힘든 일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으로 축하의 인사드리고 갈 상황이 되면 직접 가셔서

    축하해주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재혼도 결혼식을 한다면...안가기도 그렇고 .. 계좌번호 있는 청첩장이면 돈만 보내고 직접 받는다면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디


  •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00입니다.


    재혼식에 대한 참석 여부 및 축의금을 전달할지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입니다:

    1. 지인과의 관계: 지인과의 관계가 어떤지 고려해보세요. 재혼식이 첫 결혼식과 같은 큰 규모의 행사가 아닐 수 있으므로 관계에 따라 결정할 수 있습니다.

    2. 재혼 이유: 재혼 이유를 고려해보십시오. 예를 들어, 이전의 결혼이 상황이 어려웠거나 종료된 경우에는 지원과 축하의 의미로 참석할 수 있습니다.

    3. 재혼식 규모: 재혼식이 크게 준비되지 않고 소규모로 진행된다면 축의금 없이 참석하여 축복의 말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4. 재혼식의 목적: 재혼식의 목적을 고려하세요. 예를 들어,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될 수도 있습니다.

    5. 자신의 편안함: 본인이 편안한 방식으로 결정하세요. 어떤 결정을 내리든 축복과 성의를 전달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재혼식은 상황과 관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판단과 지인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인의 행복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