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는 아니지만 만나는일이 많아 자주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제가 듣기엔 기분이 썩 좋은 말이 아니라 만나고난후엔 항상 그 친구가 말한 말때문에 기분이 안좋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만날때마다 그런말을 하는 친구면 친구라고 할 수없습니다.
아니면 본인이 직접적으로 나는 그말이 너무 듣기싫은데 안하면 안되냐~ 이런식으로
한번 말을 해보시고 그이후로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손절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항상 좋은 친구가 있는게 아니니 잘선택하셔서 결정하시기를...
안녕하세요. 강직한지빠귀226입니다.
세상에 본인이랑 맞는친구도 있을텐데 굳이 그런친구를 전 안만날 것같아요
그친구의 말에 본인이 옳고그름을 파악해서 긍정으로 나아가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신경쓰지마요~
안녕하세요. 보리맘입니다.듣고싶은말만해주는 친구보다는 살짝 듣기싫은말도 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아닌가요 너무 거슬리면 친구한데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빈티지한소쩍새89입니다. 본인이 느끼기에만 기분이 나쁘신건지 아니면 당시 기분이 나쁜 상태여서 무슨말을 해도 기분나쁜 소리로 들렸을지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상대방 기분 고려안하고 본인 하고싶은말만해서 이런일이 자주 발생하신다면 가까워 지실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나고나면 기분이 좋지 않은 친구를 굳이 자주 만날필요있을까요~?
꼭 만나야할 이유가 있어서 만나는 것 아니면 자주 보진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옆에서 쓴소리 하는친구도 필요합니다.
친구의 소리를 귀기울여 들어보세요~ 분명 본인이 바꿔야할 모습도 분명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