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친하게 지내는 어린이집 친구가 3명 정도 있어요. 그 중 2명은 부모님들끼리도 가끔 만나더라구요. 그래서 2명이 더 친하구요.
그래서 일부러 저도 다른 친구 부모님들과 만나고는 하는데 너무 어색하고 불편합니다. 제가 이상한 것은 아니죠? 아이를 위해서라지만 힘이듭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등 아이가 자랄수록 엄마들 모임이 계속 생기게 되는데, 처음엔 다들 어색한거 같아요.
아이들 교육에 대한 가치관이나 비슷한 성격이 아니면 처음 몇번 나가고 잘 안나가게 되거나, 친한 사람들끼리만 만나게 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만남을 억지로 가지면 당연히 불편하고 힘듭니다.
저도 똑같습니다. 아이때문에 억지로 만나긴 하지만, 저역시 너무 불편합니다.
그러다가 진짜 마음에 맞는 부모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친해지지 너무 부담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 부모들이 유별나거나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가끔 한번씩 만나보시는게 어떨까요? 그것도 사회생활이라고 볼수있는데 지내다보면 좋은점도 많이 생길수있으니 부정적으로 생각 안하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입이방정입니다.
원래 만난지 얼마 되지 않거나 초면인 사람들과는 극도로 외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 빼고는 어색한게 정상입니다.
아이를 위해 만나시는거라면 천천히 마음을 열면서 만나보세요 점차 괜찮아 지실겁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개리161입니다. 엄마들 모이셨을 때 불편한거 맞아요. 아주 마음 맞는 엄마들 아니면 힘들어요. 너무 억지로 만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나중에 마음 맞는 엄마들을 사귀게 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부모님께서 어색하시다면 굳이 모임을 가지실필요는
없습니다... 어린이집은 아직 아이들이 잘 모르기때문에
초등학교는 들어가면 마음이 맞는 친구가 생기거든요
아이를 위하는 마음도 있으시겠지만 부모님께서
불편하시면 모임을 갖지 마시고... 지금은 엄마 아빠와
잘지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친한 친구들도 아니고 그냥 어린이집 모임인데요 어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냥 타인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