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사람의 얼굴이나 입을 핥는 행동은 애정 표현이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일 수 있지만, 위생적인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의 입에는 다양한 세균이 존재하기 때문에, 입 안까지 핥게 두면 세균이나 기생충이 전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감염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으므로, 이런 행동은 자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주의를 돌리거나, 핥을 때마다 일관되게 “안 돼”라고 교육해주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반려동물과의 위생을 위해 손과 얼굴을 자주 씻는 습관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