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욕도 있고 뭔가 뒤쳐지는 걸 싫어하다 보니
일할때 내가 부족하다 느껴지면 스스로 못견뎌 하는데요.
그래서 남한테 부족하게 보일까봐 일부러 강한척하는데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는 거 같아요.
마음의 여유를 갖고싶을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저는 자기전에 항상 일기를 간단하게 적고 잠을 잡니다. 진짜 어렸을때처럼 하루를 반성하면서 정리해보고 잠을 청합니다.
무엇이든 장단점은 있죠. 높은 승부욕은 자기계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주위에서 보면 '열심히 산다, 멋있다' 생각하게 하잖아요. 전 승부욕이 없어서 게으른 편인데 매번 하다 말고 하다 말고... 마음은 편한데 이룬 게 없어요. 승부욕에 불타올라 살다가 문득 지친 것 같다 싶을 땐 잠시 타지역에 여행을 가보는 건 어떨까요? 내가 모르는 곳에서 모르는 사람들 틈에 있으면 경쟁할 맘이 생기지 않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호두마루입니다.
회사나 경쟁 구도 에서만 그렇게 하시고
다른 관계에서는 마음을 편히 먹으시는게 좋아요
본인이 노력하셔야 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너무 긴장하거나, 경쟁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경쟁의 요소가 없는 취미 활동이나 여가 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