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바다 바로 앞에 살고계신분 계시면 경험담 얘기좀해주셔요. 살기 괜찮으신지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벌새280입니다.
저는 거제살구요.
바닷가라고 해서 비린내가 무조건 나는건 아니구요. 근처에 선착장이나 수산시장이 있음 여름에는 심하게 납납니다.
바닷가 근처는 뷰는 좋지만 여름에는 습하구요.
안녕하세요.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주변에 어시장이 있거나, 어항이 있어서 어구들이 널려있는경우라면 상당히 짠내가 많이났어요. 예를 들어 그물이라던지, 조개껍질을 널부러뜨린 동네에는 아무래도 썩는냄새가 많이났고, 그렇지않은 바닷가에서는 습도가높긴해도 짠내는 안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