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족드라마는 너무 자극적이지 않나요?
순수하게 가족들 생활을 그린 그런 드라마가 그립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가족드라마 잘 쓰는 작가는 누가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아무래도 김수현 작가이겠지요.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무자식 상팔자 등등의 가족드라마를 집필 했었지요.
그 다음이 개인적으론 전원일기, 엄마의 바다, 자반고등어, 그대그리고 나, 민들레가족 등등을 쓴 김정수 작가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만으로도 최고 반열에 오를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