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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23.09.25

밥을 먹을 때 쩝쩝되는 상사한테 말을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밥을 팀별로 같이 먹는데요.

상사분이 밥을 먹을때 엄청 쩝쩝거립니다.

같은 테이블에서 먹는데 너무 듣기 안 좋은데요.

저만 신경이 쓰이는 것인지, 밥맛도 떨어지고 너무 듣기 싫네요.

상사분한테 말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참고 그냥 먹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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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와 저랑 똑같은 상황을 겪으셨네요.

    저는 제 옆에 있는 대리님이 그런걸 못참는

    성격이라 말을 해버렸는데 하...밥먹고

    그 상사분이 따로 부르셔서 면담을 하시더라구요.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25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참고 드시는것이 회사생활 편하게 하시는 최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사에게 이야기 하는순간이 소위 찍히는 순간일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상사한테 밥 조용히 먹으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밥을 좀 천천히 드시는 게 건강에 좋다고 은근히 말해보는게 좋을듯해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상사다보니 말을 하기엔 조금 어렵지 않을까싶습니다.

    차라리 한쪽만 이어폰을 살짝 끼시고 음악을 들으면서 드시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그날에웃자웃어하하하입니다.

    친구라면 이야기할텐데 상사라면..저라면 그냥 참고 먹겠습니다. 아무래도 회사고 상사에게 밉보여서 좋을건 없이 때문이죠. 하지만 평소에 밑에 직원들과 친하고 밝은 성격이라면 조심스레 이야기 해보는건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