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밥을 팀별로 같이 먹는데요.
상사분이 밥을 먹을때 엄청 쩝쩝거립니다.
같은 테이블에서 먹는데 너무 듣기 안 좋은데요.
저만 신경이 쓰이는 것인지, 밥맛도 떨어지고 너무 듣기 싫네요.
상사분한테 말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참고 그냥 먹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와 저랑 똑같은 상황을 겪으셨네요.
저는 제 옆에 있는 대리님이 그런걸 못참는
성격이라 말을 해버렸는데 하...밥먹고
그 상사분이 따로 부르셔서 면담을 하시더라구요.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참고 드시는것이 회사생활 편하게 하시는 최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상사에게 이야기 하는순간이 소위 찍히는 순간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상사한테 밥 조용히 먹으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밥을 좀 천천히 드시는 게 건강에 좋다고 은근히 말해보는게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상사다보니 말을 하기엔 조금 어렵지 않을까싶습니다.
차라리 한쪽만 이어폰을 살짝 끼시고 음악을 들으면서 드시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그날에웃자웃어하하하입니다.
친구라면 이야기할텐데 상사라면..저라면 그냥 참고 먹겠습니다. 아무래도 회사고 상사에게 밉보여서 좋을건 없이 때문이죠. 하지만 평소에 밑에 직원들과 친하고 밝은 성격이라면 조심스레 이야기 해보는건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