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메갈로돈(Megalodon)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이미 멸종한 상어종이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메갈로돈은 대형 상어 종으로, 대부분의 지방에서 2백만년 전부터 1백만년 전까지 존재했으며, 최대 몸길이는 약 18m에 달했습니다.
메갈로돈은 대형 동물인 고래와 다른 대형 동물을 먹는 육식성 상어로, 멸종 이전까지는 해양의 꼭대기 포식자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멸종한 이유는 확실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기후 변화나 먹이의 부족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까지는 메갈로돈이 존재하는 증거가 없으며, 멸종 이후 대규모의 상어조차도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바다 깊은 곳에서 수많은 생물들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메갈로돈이 아직도 존재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