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 비염과 만성 비염으로 구분합니다. 이러한 구분을 하는 이유는 급성 비염은 대부분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대증치료를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호전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성 비염의 경우 알러지 비염이 대부분인데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만성 비염이 있었거나 10일 이상 대증 치료를 하였음에도 증상 호전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비문부 스테로이드 제재의 사용이 필요하므로 이비인후과나 내과 진료를 보시고 약제를 조절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