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에는 백혈구 수치가 3800~4100 정도 왔다갔다 했었는데, 최근 혈액검사에서 wbc가 2600 정도 나왔고 호중구가 900대가 나왔습니다.
(해당 혈액검사는 흑색변 때문에 입원하여 소장검사를 하는 동안에 측정했으며, 4박5일 입원 중에 소장ct, 캡슐내시경, 일반내시경 3가지 검사를 받았고 금식 등으로 인해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좀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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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골수검사를 해야할까요? 긴급한 상황인가요? 흑색변과 간혹 어지럼증 느끼는 것 말곤 별다른 특이한 증상은 없습니다.
교수님은 딱히 골수검사 필요하단 얘긴 없었습니다. 한 9년전쯤이랑 비슷하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