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는 제외하고 논하겠습니다
2030세대들의 대화를 엿보거나 직접 겪어보면서
공통된 특이점을 발견하였는데요
단적인 예로 두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상황속에
한사람이 질문을 던지면 받는사람이 꼭
"아, 저요?"하면서 되묻는(?) 장면을 상당히
접하게 돼요, 분명 단둘이서 대화하는데
정말 본인에게 한 질문인지 확인하는듯한..?
딱히 불편하다거나 인상쓰일 상황은 아니지만
굉장히 요상하다는 생각이 만연해지면서
한편으로는 몹시 궁금하네요
이런 현상은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