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웃집에서 개를 키우고 있는데 문제가 있어요.
애완 동물을 키우는 건 좋은 행위에요.
정서 발달에도 그렇고 책임감 있게 키우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해주죠.
그런데 이웃집에선 개를 어떻게 키우는 건지 몇번이나 복도로
개 오줌이 현관문을 통해서 흘러 나오는 걸 목격한 적이 있어요.
개 짖는 건 별로 신경을 안쓰는 편이긴 한데
공용으로 쓰는 공간에 개 오줌이 흘러나오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개 주인은 그냥 방치 하는 것 같아요.
사진으로 증거를 남길까 했지만 요즘 괜히 문제가 되면 이웃간에 살인이 일어나기도 한대서 가만히 있는데요.
이게 반복될 시에 어떻게 해야 될까요? 벌써 3번째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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