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선 중 더 위험한것은?
안녕하세요
경제 현상중에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 디플레이션은 경기침체로 알고있는데요
이게 둘다 위험하다고 하는데 이 중에 더 위험한건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상황이나 디플레이션 상황 모두 심각한 경제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서 어떤 것이 더 심각한 문제인지에 대해서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답을 드린다면 극에 달한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보다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디플레이션의 상황이 극에 달한다고 가정하게 되는 경우에는 소비가 극심하게 침체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곧 심각한 경기침체를 의미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디플레이션이 심각해지게 되면 경제성장 역으로 가게 되고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고 기업들의 도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인플레이션의 상황이 극에 달하게 된다면 해당 국가의 화폐는 가치가 폭락하게 되여 해당 국가의 화폐는 화폐로서의 가징 기본 가치인 '가치저장의 수단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국가의 화폐 통제가 무너지게 된다면 해당 국가는 더 이상 '통화정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럼 외환위기가 발생하게 되고 경제 부도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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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이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는데, 소비 위축, 투자 위축, 순수출 감소라는 '트리플 악재'가 디플레이션 하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경제 성장에 있어서는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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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둘 다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어느 것이 더 위험한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경제 상황을 말합니다. 이 경우 소비자들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더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생활 수준이 하락하고, 기업들은 원가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화폐 가치가 하락하게 되어 경제 전반적으로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디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이 음수가 되는 경제 상황을 말합니다. 이 경우 소비자들은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소비를 미루거나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경제 활동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은 매출 감소로 인해 생산 활동을 줄일 수밖에 없어지기 때문에 일자리 감소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국,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 어느 것이 더 위험한지는 그 상황에 따라 다르며, 적절한 경제 정책을 통해 이를 관리하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디플레이션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침체나 스태그플레이션이 유발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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