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쁠때 약을 먹지 말고 견딜 수 있을만큼 견뎌야 할까요??

Question

머리가 자주 아픈데 약을 먹어야하나 참아야하나 항상 고민입니다. 약을 많이 먹어서 좋을것 없다는 생각을 기지고 있어서 웬만하면 참고 있습니다. 견딜수 있을 만큼 약을 먹지 않고 견디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약을 그때그때 먹는것이 좋은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문용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고 아픔을 참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만성적인 통증이 있는데 계속 참으면 신경이 점점 손상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원인이 없어져도 신경이 손상 됐기 때문에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등 치료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또한 우리 신체의 통각 신경을 통증이 주어질 수록 역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고통을 참으면 더 작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진통제를 복용함으로써 통증을 조절하고 이를 통해 신체 면역계가 통증의 원인이 되는 질병 등에 대항할 수 있게 시간적 여유를 벌어주는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아프시면 참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란 우리몸에서 보내는 일종의 신호로 그 신호를 무시하고 견디시는게 좋지 않습니다. 두통은 적절히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시에는 두통약을 적절히 이용하여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를 매일 먹는게 아니라면, 두통약 정도는 걱정없이 드셔도 됩니다.

건강이 우려되신다면, 진통제 성분을 교차하여 드셔서 한가지만 오래먹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먹는데, 분효효소가 많이 소모된 상황에서

타이레놀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예를 들어,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독성을 일으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애니, 이지엔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아프시다면 약을 드셔서 삶의 질을 높이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개인의 주관에 따라 약을 먹을지 선택하셔야 하고

무엇이 좋다 라기 보다는 원인을 찾아가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많아 두통이 빈번합니다.
두통의 정도가 경미하고 오래 지속되지 않아 보통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합니다.
물론 간헐적으로 생기는 두통은 시중에 판매되는 두통약을 복용하시며 조절하시면 됩니다.
하루 권장량만 복용하신다면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두통이 흔한 만큼 원인도 굉장히 많아 특정짓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잠에서 깰 정도의 심한 두통이고, 장기간 지속된다면 신경과 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과에서 검사 포함해서 진료 한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