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모기가 여름에만 있다라는 인식과 달리, 모기는 4계절 내내있습니다.
다만, 평소에는 다른 곤충들처럼 식물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여, 우리가 볼 기회가 적고 신경쓰지 않습니다.
온도가 올라가게되면, 모기는 번식에 적합한 환경이 갖춰지고, 이에 번식에 필요한 동물성 단백질을 얻고자 사람이나 기타 동물의 피를 빨아먹게됩니다.
최근 저위도에서 올라온 바람의 영향으로 다소 높은 기온이 유지되고 있어, 절기상으로 완연한 가을인 현재에도 모기의 번식에 적합한 기온을 유지중입니다.
이때문에 아직도 모기의 활동이 왕성한편입니다
고온=모기번식
이와같은 연관성이 있기에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킬경우 실내온도가 낮아져 모기의 흡혈활동을 방지하는 역발상적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