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부터 처음 에어컨을 가동을 하면
패밀리(강풍 정도) 상태에서 솔로(약풍)으로 바꾸면 실외기가 가동을 멈추고 그 이후로는 온도가 아무리 올라가도 바람만 나오고 실외기는 멈춘 상태에서 계속 가동이 됩니다.
그리고 한 참 있다가 어쩔 땐 하루 있다가 다시 가동해야 실외기가 가동하는데 도대체 이건 어떤 증상인지 머르겠습니다
서비스센터에 전화했더니 스마트 에어컨이라 지금 날씨에는 작동이 안되는 게 정상이라는 헛소리를 하고 18도 온도로 지정하고 돌려보라 해서 했는데 안돌아가네요..
이 복불복 실외기 가동 증상 원인이 도대체 뭘까요..
삼성 기사는 하나 하나 고쳐보면서 봐야될 것 같다는데
그래서 제가 그 부품이 문제가 아니면 어쩔거냐 하니 다른 부품을 또 갈고 봐야 된답니다... 근데 그럴때 마다 출장비 수리비 부품비 20~40들어간답니다 ㅎㅎㅎ
그냥 새로 사라는 말처럼 들리는데 제발 에어컨 잘 아시는 분들 중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