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우울증이 오고 이런 상태가 유지되는 경우 일부에서는 자해성 행동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우울증의 가장 좋은 대비책은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시켜 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현재 6세 이상이라면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우울증을 유발하는 내분비계 질환이 호발하는 연령대이니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고 이상 여부를 체크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