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초발에 소변을 볼때 아프길래
산부인과 질환인지 햇갈렸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질안쪽이 심하게 아프길래
산부인과를 방문했어요.
눈에 보이는병변이 없다고 하시고
std검사를 안했습니다.
안쪽에 제가보기에
질점막을 만지면 오돌토돌하고 쓰라리고 아픈데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 외관상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혹시 안쪽에 상처난건 아닌가 싶어
마데카솔(새살이 솔솔 항생제없는), 피부재생연고를 바르고 비판텐 그리고 스틴모린 연고 발랐는데
그리고 나서 조금 괜찮아 지길래 상처가 낫나보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도 계속해서 쓰라리고 따갑고
아프게 되었습니다.
1~2달 되도 계속해서 아프다보니 안되겠다 싶어
한참 지나고 std검사를 했는데
혹시 제가.. 마데카솔이나 피부재생 연고
비판텐이런거를 바르면서.. 수포가 터져야 하는데 피부재생연고를 바르면서 수포가 터지지 않고 아물면서 안나오게 되는 걸까요..????
피부재생 연고랑 비판텐등 꾀 오랜시간 발랐습니다.
(2달정도 바른거 같습니다)
헤르페스인지 모르고 피부재생 연고를 발랐는데 헤르페스 수포가 터지지않고 피부에 흡수된걸까요?
지금도 계속해서 통증이 있습니다.
증상이 있고 신경통이 있으면 항바이러스제 먹어야하죠????
항바이러스제가 내성이 생긴다 들었습니다.
(작년 11월 부터 통증이 계속해서 있다가...
4달동안 병원이란
병원은 다다니고 안다녀본곳이 없습니다.
눈으로만 보실땐 이상이 없어보인다 하시는데
제가 4달이 지날수록 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