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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사자51
힘센사자5123.01.20

강아지가 사람만 보면 너무 짖어요

나이
8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슈나우저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낯선사람만 보면 너무 짖어요

사람이 시야에서 사라질때 까지 짖어대서 주변 사람들에게 시끄러움으로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큰데 짖는습관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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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향해 짖는다는 것은 질문자분의 강아지가 사회화가 덜 되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사회화란 다른 강아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인데, 너무 주인과만 관계를 맺어 낯선 사람과 같이 함께할 상황이 부족해 다른 사람만 보면 경계심을 보이며 짖을 수 있습니다.

    다른 새로운 사람을 자주 만나 다른 사람에게도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사회화 교육을 시켜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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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통상적으로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이 짖음의 트리거가 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대부분 보호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오는 행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말리는 보호자의 행동과 태도가 이런 확신을 강화 시키는 경우가 많아

    교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에 대한 교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을 평가 받고 이를 교정하는 과정을 거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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