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란 주식을 빌려서 팔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해당 주식으로 다시 돌려주는 형태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만원짜리 주식을 빌려서 만원에 판매한뒤 3개월 뒤에 5천원이 된다면, 5천원에 주식을 사서 갚으면 되기 때문에 5천원의 이익을 벌 수 있습니다.
주가세력들의 경우 공매도를 강하게 함으로서 의도적으로 주가를 낮추고, 이에 따라 주가가 바닥일 때 주식을 매입하면서 다시 가격을 올리는 등의 방식으로 수익을 취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여기에 레버리지개념이 들어가면 수십배까지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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