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7개월 된 강아지인데 배변판에 배변을 잘 안하고 계속 이불이나 매트리스 패드에 오줌을 쌉니다.
아무리 화내고 교육을 해도 전혀 고쳐지지가 않는데 도대체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까요?
하루에 이불빨래만 2번넘게 다녀온적이 수두룩하구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이렇게 화내고 혼내서 훈계해도 강아지는 구두로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고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고
설령 강아지가 똑똑해서 자기가 혼난다는 것을 아는 경우 자신의 대변이나 소변을 주인이 모르는 곳에 봐버리거나 그런 것을 먹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고쳐지지 않는 경우 행동 교정사꼐 상담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도 대부분의 문제는 사라지고 치매 예방도 되니 오늘부터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