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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스밥버거밍
봉구스밥버거밍23.01.14

강아지 배변교육은 어떻게 하는거예요?

나이
7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2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가 오줌 똥을 못가려요 ㅠ 7개월이나 됐는데도 전혀 가리지못하고 교육을 시켜도 한번만 거따가 싸지 그다음부턴 아예안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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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배변 훈련은 계속적아 반복훈련이 필요합니다. ㅠ

    글쓴이분도 관련된 정보 많이 찾아봐서 아실겁니다.

    밥 먹고 몇십분 후에 냄새 킁킁 맡거나 변 보려고 빙글빙글 도는 행동이 보이면 배변패드로 옮겨서 놀아주면 강아지가 흥분해서 배변패드에 똥을 볼 경우 1~2초 사이에 꼭 즉각적으로 칭찬을 해주셔야합니다.

    그런데 절대로 배변패드에 안 쌋다고 해서 혼내시면 안돼요 ㅠ 그러다가 똥을 보이지 않는 구석에 싸버리거나 숨기거 먹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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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도 강아지는 당연 야외 배변, 배뇨로 전환되며

    강아지 정신과 육체의 건강도 챙기는 1석 3조이니 오늘부터 바로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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