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듯한기러기156입니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상황이라면 4년제 가시는 게 맞는데 전문대와 4년제를 고민하시는 건 희망하는 계열이 마땅히 없거나 희망하는 계열은 갈 수 없는 성적이신 것 같네요.
공부에 흥미가 없고 번듯한 목표가 없다면 전문대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년제 가서 흥미없이 졸업하시고 대학 경험 해보셔도 되고 그 과정에서 적성을 찾거나 목표를 찾으시거나 취업준비 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혹은 원하는 학과가 있다면 재수나 반수도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미래를 심히 고민하진 마세요. 스트레스만 될 것 같네요..
언제나 예상할 수 없는 일들 뿐입니다. 대책 없이 놀고 먹을 수는 없겠지만 하고 싶은 거는 하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