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온도차인만큼 맛의 차이도 있는게 맞습니다. 다만 성향의 차이니 내가 느끼는게 맞는 맛입니다. 7~8만원을 홋가하는 커피루왁이라도 미미한 맛의 차이로 값이 메겨지는데 그만큼 몇배의 차이가나는 맛이 아니니 글쎄요. 제벌 멋.흉내 내고 싶으면 그리하는 자유를 누릴수도 있지만 인간은 참 어리석어 그걸 품위인양 떠들어대는게 참 웃픈얘기지요. 포도주를 보면 수천만에 해당하는것부터 천차만별이지만 과연 그차이를 어떻게 인정해야할까요. 수십배의 값이 매겨진 자연송이버섯은 영양가가 그리는높지않답니다. 맛은 우리 믹스커피가 최고라고 하는 사람 이대세입니다.커피한잔에.술한잔에 수많은 수식어를 붙인다는게 현명한 두뇌의 소유자께서 그리합니다.그려! 물 쏘물리에도 물맛을 따지는데 그게 뭐 대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