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좋아하던 두돌 아기가 갑자기 물을 무서워 하는 것은 왜인가요?
곧 두돌이 되는 아기입니다. 얼마전가지 자기 목욕탕이나 물놀이 장난감을 가리키면서 물놀이 하자고 표현했었고, 목욕도 즐기던 아기였는데, 갑자기 물을 무서워 합니다. 욕탕에 빠진 적도 없는데, 특별한 사건없이 갑자기 이래요. 물에 들어갈때도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고, 샤워기로 머리를 감겨주면 울음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겪어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럴 수 있고, 온도에 굉장히 민감하기에 과거에 온도에 대한 무언가 이슈가 있었다거나 하는 경우에 있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조금씩 물을 뿌려주는것도 괜찮습니다.
새로운 놀이를 해보는 것도 괜찮구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갑작스럽게 물에대한 공포를 느끼는 것은 물에 대한 인지가 생겼거나 책이나 주변의 환경에서 이런 것들을 보았기 때문에 생겼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수있습니다
특별한 트라우마나 사건이 없었다면 물이 무서운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도움이되는것이라고 알려주고 책을 통해서 친근함을 표현해준다면 좋아질수잇을겁니다.
또는 씻기 외에도 물에서 노는 놀이를 같이 해주어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마도 이전에 목욕이나 물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물이 코나 입으로 들어갔다던가
어떠한 트라우마가 스스로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더 조심스럽게 물에 다가가게 하여
극복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