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끝에 굳은 살이 자주 생기고 벌어지고 갈라집니다.
일하면 종종 급해서 고무 장갑없이 설거지를
하는데요.
(물론, 화장실 다녀오거나 손을 자주 씻지만)
손이 거칠거칠한 그냥 주부 습진?이 아니라
손가락의 끝부분의 굳은 살들이 갈라지고
벌어집니다. 그래서 잡아 뜯기를 많이 하는데
벌어지면 어쩌다 옷에 걸리거나 물에 닿으면
엄청 아파서 하는거라곤 라텍스 장갑 끼고
일을하고 집에 와서도 끼고 씻습니다.
이런 증상 안 생기려면 단순히 물만 안 묻히면
되나요;? 그때마다 핸드크림을 발라도, 집에서
바세린을 바르고 자기전까지 비닐장갑을
낀채로 있어봤는데 그때뿐이고 몇년내내
손이 거칠거칠하고 굳은 살이 벌어져 아프길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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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창백한레오파드41입니다.
설거지 할때는 웬만하면 장갑을 꼭 끼세요. 그리고 핸드크림으로 보습도 꼭 해주세요. 손끝이 갈라지는건 건조해서 그럴수도 있고 수족냉증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혈액순환에 좋은 약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저도 겨울이되면 손끝이 갈라져
따갑고 불편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자기전에
연고를 충분히 바르고 밴드를
틈없이 감싸고 자면 한결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