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두피? 가 말랑하면 스트레스 심한게 맞아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제가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긴 했는데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두피가 너무 말랑하다고

요즘 스트레스가 심하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두피가 말랑한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원래는 약간 탄탄? 이렇게 쑥쑥 눌려지지 않는다고

이렇게 말캉한게 스트레스가 심한거라는데

혹시 맞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두피가 “말랑하다”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의학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두피 촉감은 원래 개인차가 매우 크고, 피부 두께·피하지방·근육 긴장도·체형·유전적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제로 어떤 분은 원래 두피가 부드럽고 잘 움직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목·어깨·두피 근육 긴장이 증가하고 혈류 변화가 생기면서 두피 압통, 뻣뻣함, 두통, 열감 같은 증상을 느끼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오히려 “딱딱하게 긴장된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더 많지, 두피가 말랑하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의 객관적 지표로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마사지 업계에서 두피 상태를 스트레스와 연결해 설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재까지 두피의 말랑함만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평가하는 의학적 기준은 없습니다. 따라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실제로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은 두피 통증, 탈모 증가, 지루성염증, 수면장애, 두통, 만성 피로 같은 동반 증상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라면 이런 부분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