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청력검사 가 있다고 하던데
잠을 자면서 하는 수면청력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루어는지 수면제를 먹고 진행 하나요 잠이오지않으면 잠이 올때 까지 기달려야 하나요 잠에 취하면 청력 검사 를
도데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떤 종류의 청력거사를 받으시는지 모르겠으나 뇌간청력검사(ABR)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굳이 수면하지 않고도 누워계시면 검사가 가능합니다.
유소아의 경우 협조가 되지 않아 수면시 시행하기도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 수면으로는 청력을 검사할수가 없답니다. 수면 다원검사와 헷갈리신것은 아닐까 싶네요. 수면 다원검사는 자면서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 수면의 패턴등을 확인할 때 검사한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반 수면상태를 유지하여야 검사가 용이하므로 검사 전날 잠을 적게 자도록 권하고, 필요하면 약을 사용하여 sedation한다. sedation에 사용하는 약은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인체에 무해하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청력 검사가 불편할 수 있기 떄문에 마취 이후에 검사하는 방법이며 보통은 4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검사방법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은 후 처방에 따라 검사를 받는다. 검사는 방음실에서 약 5~10분 동안 진행된다.
1) 순음청력검사(Pure tone audiometry)
전기적으로 순음(pure tone)을 발생시켜, 각 주파수마다 음의 강도를 조절하면서 측정하는 검사이다. 검사를 받는 사람은 귀에 헤드폰이나 삽입이어폰을 착용하고 검사를 받게 되는데, 소리가 들리면 손을 들거나 버튼을 눌러 표시하도록 안내 받는다.
2) 어음청력검사(Speech audiometry)
어음청취 역치 검사와 어음명료도 검사로 구성된다.
어음청취 역치 검사는 흔히 사용되는 쉬운 이음절 단어로서 음절의 음압이 동일한 양양격(spondee) 단어를 들려주고 어음의 50%를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어음의 최소강도를 찾는다.
어음명료도 검사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단음절의 동일 음압 단어로 어음청취 역치보다 35~40dB 높은 강도로 어음을 듣게 하고, 이것을 따라 말하거나 받아쓰도록 하여 정확히 들은 검사어음의 수를 백분율로 환산한다.
예를 들어 이음절 언어는 행복, 물건, 신문, 동생 등이 있으며, 단음절언어는 안, 양, 산, 김 등이 있다.
3) 임피던스 청력검사(Impedance audiometry)
외이도를 밀폐한 상태에서 외이도 내의 압력을 변화시키면서 특정 주파수와 강도의 음을 줄 때, 고막에서 반사되는 음향에너지를 측정하여 중이강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평가하는 검사이다. 짧은 시간 동안 시행되며, 피검자가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움직이거나, 울거나, 침을 삼키면 검사결과에 지장을 줄 수 있다.
4) 유·소아 청력검사
유·소아의 청력검사는, 연령에 따라서 소리 자극에 대한 유·소아의 행동변화를 관찰하는 방법, 그림이나 장난감 등을 사용하여 놀이를 통해 소리 자극에 반응하는 것을 관찰하는 방법 등이 있다. 또한, 임피던스 청력검사, 청성뇌간반응 검사, 유발이음향방사 검사, 청성지속 검사 및 순음청력검사와 어음청력검사를 실시한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