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말벌을 처음 실제로 보고 깜작 놀랐어요.
그 크기와 색깔이 정말 겁이 덜컥 났읍니다.
머리는 헬멧을 쓴것같이 크고 색깔은 노란색과 검은색이 섞여 있는데 근처에서 날아다닐 때는 소리도 크더군요.
저런 장수말벌에게 인간만이 천적이지
않나 싶은데 다른 천적이 있을까요 ?
장수말벌의 천적은 꽤 많습니다.
먼저 두꺼비는 피부가 두껍고 독성에 강하기 때문에 장수 말벌이 꼼짝도 못합니다.
그리고 곰은 꿀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말벌집을 부수기도 합니다.
의외로 참새의 비행속도가 말벌보다 4배나 빠르기 때문에 바로 즉사를 시킨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장수 말벌은 곤충계에서 강할뿐 동물들에게는 당연하게도 곤충이기때문에 상대가 안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세무사입니다.
장수말벌은 크기나 소리가 압도적이라 무섭습니다만
이런 말벌에게도 꽤 천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꺼비, 오소리, 곰, 참새 등이 있습니다.
오히려 인간은 장수말벌과 크게 만날 일이 없어서, 이런 동물들이 더 천적에 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가장큰 천적인것은 사실 입니다. 직접적으로 잡기도 하고 환경의 영향으로 살지못하는 것도 인간의 잘못 이니까요..하지만 그외 벌을 주식으로 하는 맹금류인 벌매가 있습니다. 벌매는 독침으로부터의 면역력도 갖고있고 벌집을 찾아내는 영특한 머리도 갖고 있습니다. 집으로 복귀하는 벌을 쫒아가 집을 초토화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