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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24.02.23

미국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가 착륙 성공을 했다고 하던데, 어떤 의의가 있는 프로젝트인가요?

미국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는 오늘 달에 착륙 성공했다고 하던데요.

아폴로17호 이후 52년만에 미국 탐사선이 착륙에 성공했다고 하던데, 실제 과학적으로 어떤 성과를 거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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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이번 착륙은 아폴로17호 이후 52년 만에 미국 탐사선이 달에 착륙하는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착륙은 과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우선 오디세우스의 착륙은 달의 남극 지역에 이루어졌습니다. 이 지역은 이전에 탐사된 적이 없어서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래에 달에서 인류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오디세우스는 달의 지하에 있는 동굴을 조사하는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동굴은 달의 표면보다 더 안정적인 온도와 압력을 유지하고 있어서 인류가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우 적합합니다. 따라서 이번 탐사를 통해 달의 지하 동굴이 인류의 미래 우주 생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린 것입니다.

    오디세우스는 달의 지표를 조사하는 레이더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레이더는 달의 지하 구조를 조사하는 데 매우 유용하며 이를 통해 달의 지구화학적 구성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달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의 남극 지역과 지하 동굴 그리고 지구화학적 구성을 조사하는 데 매우 유용한 장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번 탐사는 달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디세우스의 성공적인 달 착륙은 아폴로 17호 이후 52년만에 이뤄진 미국 탐사선 착륙이라는 역사적 의미 외에도 과학적으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첫째, 달 남극 영구 그림자 영역의 탐사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 영역은 지구에서 관찰 불가능하며, 극한의 저온과 영구적인 어둠으로 인해 과학적으로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이 영역의 지형, 물 분포, 자원 잠재력 등을 조사하여 달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민간 우주 기업의 달 탐사 참여를 본격화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정부 지원 없이 민간 자본으로 개발된 최초의 달 착륙선입니다. 이는 민간 기업의 기술력과 투자 확대를 촉진하여 미래 달 탐사의 주역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셋째, 달 탐사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첨단 자동 착륙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탐사 기술 등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착륙을 성공했습니다. 이는 향후 더욱 복잡하고 까다로운 달 탐사 임무를 수행하는데 중요한 기술적 기반이 될 것입니다.

    넷째, 미래 달 탐사 계획에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향후 미국 주도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2025년까지 인간을 다시 달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오디세우스의 성공은 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수행에 중요한 기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오디세우스의 달 착륙은 과학적, 기술적, 경제적 측면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미래 달 탐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2023년 기준 실제로 오디세우스라는

    이름의 미국 달 탐사선이 달에 착륙했다

    는 사실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여기서 언급하신 내용은 가상의 시나리

    오일 수 있으며 현재 OpenAI의 지식

    베이스가 끝나는 2023년 4월까지의 공

    식적인 기록으로는 그러한 사건이 기록된

    바 없습니다.

    만약에 미국 탐사선이 실제로 달에 착륙했다면

    아래와 같은 과학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달 표면에서 채취한 샘플을 분석함으

    로써 달의 기원과 진화 지질적 역사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달 기지 건설을 목표로 하는

    경우 적합한 착륙 지점과 잠재

    적인 건설 자원을 탐사할 수 있습니다.

    남극과 북극 지역의 영구적으로

    그늘이 져 있는 분화구에는 물이 존

    재할 수 있으며 이는 미래의 달

    탐사 및 거주에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달의 환경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장기 체류를 위한

    기술과 프로토콜을 시험할 수

    있습니다.

    달 표면에서 다양한

    과학 실험을 실시할 수 있으

    며 예를 들어 환경에 대한 노출

    태양 및 우주 방사선의 영향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달은 다른 행성으로의 탐사를 위한 사전 기

    지로 기능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기술과 절차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추측일 뿐이며 실제 탐사선

    의 명칭 임무 그리고 성과는

    해당 임무의 세부사항을 발표하는

    공식 정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NASA나 다른 관련 우주 탐사 기관의

    최신 발표나 공식 보도 자료를

    참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디세우스는 나사의 달-화성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와 연계된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로 추진되는 두 번째 프로젝트다. 작전명은 'IM-1'으로 명명됐다. 2026년 유인 달 탐사를 목표로 하는 나사는 과거 아폴로 프로젝트 때와 달리 자국 항공우주기업들을 전면에 세웠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다.

    첫 번째 CLPS 프로젝트는 지난달 실패했다. 미 항공우주기업 아스트로보틱이 제작한 무인 달착륙선 '페레그린'은 민간 최초 달 착륙을 목표로 지난달 8일 발사됐지만, 발사 7시간 만에 연료누출 문제가 불거졌고 결국 지구 대기권에 떨어져 연소했다. 이로 인해 오디세우스는 미국 민간기업 중 두 번째로 달 착륙에 도전했고 이날 이에 성공했다.

    나사는 유인 달 탐사에 사용할 장비 배송 업무를 맡기고자 인튜이티브 머신스에 총 1억1800만달러(약 1500억원)를 지불했다. 나사는 올해 네차례 더 CLPS 프로젝트를 진행해한다는 계획이다. 나사 측은 민간이 미국 착륙선의 설계와 운영을 주도하게 되면 더 많은 혁신을 불러올 수 있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출처:뉴시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민간기업이 달에 탐사선을 보내서 착륙을 시켰다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처음입니다.

    그만큼 미국의 위성 기술이 발달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50년전 아폴로 17호는 NASA에서 보낸것이니 민간기업까지 달탐사에 나섰다는 것은 달의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치열해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