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마찰 독립이 답인거 아는데 힘드네요
무슨선택을하든 부모님께서 너무 눈치주십니다....
대학졸업후 공시하다 실패후
부모님과 일을 같이하게되었는데
월급없이
코로나버티고 또버텨보다
현실적으로 제가 따로 일하는게맞는지라
취업자리알아보는데 경력이없으니 구하기 힘드네요ㅜ
지역내 일자리를 찾으려했는데
관광지라서
90프로가 자영업이고 10프로가 기업인데
이마저 경력.전문직입니다ㅜ
근데
소수 제가할수있는업무에 면접제의가 와서
가려고하면 부모님은 한숨쉬십니다
제가 가는 기업이 작으니 한심하다고하시는거죠
그래서 어디 면접보러간다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곳들조차 합격도 사실힘든게 현실인데;...
결국 서울까지 이력서넣었는데
알고보니 블랙기업.직무변경.지역변경으로
계속 면접만봤네요
버스비도 아까워서 고시원에살면서
취업알아볼까했는데 친오빠가 딱 이 루트로
독립했는데 ㄱ고생했다고 결사반대외쳤거든요
독립자금벌까싶어서 알바도 구분없이 넣었더니
고깃집에연락와서 면접?오라해서가려하니
니가지금 고깃집갈려고 4년제나왔냐하고
악세사리집에 알바자리알아봤다해서보니
직원을구하시는거라서 저는 단기가 목적이라
이부분이 성사가 안되었더니
거짓말하면되는거아니냐고 혼내시고
아버지는 아예서울이목표인거면
가서알바하라하고...
그냥 고깃집안가고 이번주에 다른곳 지원한곳에
연락없으면 서울로 무작정가려는데
힘들거알겠지만 이게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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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까만황여새282입니다.
서울도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서울 같은경우는 대부분 일자리는 꽤 있지만 집세나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비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