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받은 시기보다는 신용점수가 높아져서 어느 정도 이율이 인하될 것을 기대하고 신청했는데 반려당한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네요. 신용점수가 높아지면 된다는 설명을 보고 신청했는데, 절대적으로 신용점수가 높아졌다고 무조건 금리를 인하해주는 건 아닌가요? 점수(수치)가 있으니 될 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기준도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사실상 은행 마음대로라면, 인하를 안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대출금리인하권이 적용되는 대출은 '신용이 포함된 대출'에 적용되는 것이며 전세자금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에는 해당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신용대출의 경우에도 대출을 받은 날짜나 혹은 가장 최근 연장을 한 날보다 신용점수가 상승하거나 연소득이나 직위가 상승한 경우에 금리인하권을 적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