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개의 경우, 시력을 도수 조절을 통해 매번 변경하기 보다는 시력 검사에서 가장
좋은 시력을 유지하기 위한 도수를 찾게 됩니다. 예를 들어 도수를 조절하여 1.5 까지
시력이 상승하는 경우, 그 시력 교정으로 인해 눈에 불편감이 없는 경우 1.5를 유지하기
위해 도수를 조절해주게 되며 이런 시력이 매일 항상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지나친 도수
조절로 인해 눈에 피로감이 오는 경우, 도수를 낮춰서 쓰기도 합니다. 안경점 입장에서도
같은 도수의 안경을 맞춰 주고 나빠지면 다시 맞추도록 하는 것이 더 이득일 수 있지만
그 보다는 가장 좋은 시력일 때의 도수에 맞춰 렌즈를 맞추게 되면 기존의 안경을 버릴
필요 없이 필요할 때 이전 안경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