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윰난나
윰난나24.01.20

기업평가할때 per이 낮을 수록 좋은건가요?

기업이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가치를 갖고 있는지

판단하는 지표로 per이 있다고 하는데요.

per이 정확히 무엇이고

이게 낮을 수록 좋다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입니다.

    동종업계의 기업들과 비교햐보아야 하며 무조건 낮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이라는것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하는데, 구하는 방법은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 EPS]인데, PER값은 해당 기업이 얻은 순이익을 주식 시장에서 얼마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는지를 나타내게 되요.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서 주식가격의 가치가 높을 수록 PER이 높게 나타나며, 반대로 기업이 얻는 순이익에 비해서 주식가격의 가치가 낮을 수록 PER이 낮게 나타나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이 낮다는건 시장에 저평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근데 가격이 싸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그만큼 시장에서 저평가 받는 이유가 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PER 낮은 주식위주로 거래를 하게 된다면 무조건 수익을 본다는 말이 아닙니다. 계속 저평가를 받을 가능성도 크다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은 Price Earnings Ratio의 약자로, 주가수익비율을 의미합니다.

    PER=기업의 시가총액/ 당기순이익

    기업의 수익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몇 년 만에 시가총액을 회수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는 바로 회사의 주가 대비 순이익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PER가 5라고 하면, 현재 주당순이익이 유지된다고 한다면 최소 5년 뒤에는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기업 평가시 같은 조건이라면 PER가 낮은 편이 투자자의 입장에선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수록 기업의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PER은 주가를 기업의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로, 주가 대비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PER이 낮을수록 투자자들은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판단하고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PER만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PER은 단기적인 주가 평가 지표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산업 동향, 경쟁력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