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관련 pet는 뭔가요??
구강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대충 인터넷을 찾아보니 구강암인지 아닌지 알 수 있으려면 PET? 라는걸 해봐야한다고 하는데 이게 뭐 어떤 원리로 검사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좋은 검사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PET-CT라는 것은 포도당 활성도를 통해서 암 세포의 위치를 알아내는 원리가 있습니다. 즉 암세포는 다른 세포들에 비해 포도당 대사가 훨씬 더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때 투입되는 포도당에 방사선 물질을 붙여 해당 부위가 어디인지 알 수 있게 한 다음 체내에 넣게 된다면 어느 부위에서 포도당 대사가 많이 일어나는지 파악하고 그에 따라 암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강암을 진단하는 방법은 구강암이 의심되는 상황일때 국소마취후 조직을 떼어서 조직검사를 통해서 구강암진단을 하게됩니다. 말씀하신 PET, CT, MRI, BoneScan등은 구강암이 얼마나 진행됫는지 판단할때 사용하는 촬영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암조직이 있는 조직은 다른 조직보다 상대적으로 포도당등 에너지를 내기 위한 물질을 더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PET검사는 이런 미세한 조직의 변화를 감지해서 암이 진단해 내는 검사 기법이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구강암은 말그대로 구강부위 입안 잇몸, 턱뼈, 볼점막, 혀, 입술 등등에 발생하는 암을 통칭합니다.
구강암은 편평상피세포암이 대부분입니다. 질문하신 것은 PET -CT 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것은 감마선을 이용하여
촬영하여 암부위를 보는 일종의 x ray 영상을 말합니다. 구강검사를 통해 구강암으로 의심되는 부위가 있다면 조직검사로
확진합니다. 조직검사 하면 편평상피세포암이 가장 많이 진단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구강암은 국소 마취를 한 후 의심되는 부위를 떼어내어 조직검사로 진단 합니다.
구강암은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골스캔(Bone scan),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으로 진단 합니다.
양전자 단층촬영(PET)은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이용하여 인체에 대한 생리·화학적, 기능적 영상을 3차원으로 나타낼 수 있는 핵의학 검사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각종 암을 진단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