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통증이 있어 불편한데 왜 그럴까요?
오르막길을 올라도 숨이 가쁘고
흡연을 할 경우 금방 숨이 차 흡연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가슴쪽에서 땡기는 듯한 느낌이 있고
오른쪽 가슴부분에 손을 올리고 있으면
심장이 뛰는듯한 울리는 느낌과 함께
땡기면서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습니다.
이 정도로는 의심되는 증상이 어떤게 있을까요?
병원을 간다면 내과를 찾아가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연령으로 보아 심폐질환의 가능성은 매우 떨어지나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될 경우 폐와 기관지가 점차 섬유화되므로 운동 시 호흡곤란의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으니, 금연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른쪽 가슴쪽 통증은 우선적으로 늑골염좌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휴식 및 통증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계속해서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전문의와의 상의 후 약물 치료, 물리치료 등 치료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증상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원인에 의한 것인지 알 수 없으며 특정한 질병을 의심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증상의 양상을 통해서 보았을 때에는 협심증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병원을 간다면 내과를 찾아가시면 되겠으며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심장혈관내과 및 호흡기내과가 적절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가슴 통증은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합니다. 심장, 폐, 위식도 등 다양한 장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히 통증이 있다고... 이런것들을 감별해내기가 쉽지않습니다. 가까운 내과 방문하셔서 기본적인 검사, 신체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숨이 차는 것은 심장의 문제나 폐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할수 있습니다. 내과에서 심장검사나 폐기능 검사를 시행해보시는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가슴통증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가슴통증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장, 폐, 근골격계 등등이 그 원인이죠.
찌르는 듯한 통증이거나 움직일 때마다 아픈 경우 심장이나 폐보다는 근골격계의 일시적인 통증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대표적으로 갈비연골염이 흔한 가슴통증의 원인입니다.
조금 지켜보시다가 증상이 너무 심해지거나 반복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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