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배개 끌어안고 자기와 오목가슴의 상관관계
나이
1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중2때 부터 오목가슴이 진행된 성인입니다.
어릴때부터 배개를 끌어안고 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최근까지 끌어안고 자다 이런 행위가 흉부에 상당한 압박을 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흉부에 압박이 오목가슴의 원인이 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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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배개를 끌어안고 자는 습관이 직접적으로 오목가슴을 유발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습관은 흉부에 지속적이고 심각한 압박을 가하지 않으며, 오목가슴과 같은 구조적인 흉곽 변형을 일으키기에는 부족합니다. 오목가슴은 주로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외부 압박에 의한 것은 드문 경우입니다.
그러나 만약 배개를 끌어안는 습관이 편안한 수면 자세를 방해하거나 통증, 불편함을 유발한다면, 수면 자세를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불편한 자세로 인해 목, 어깨,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