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정도 사귄 여자가 있습니다.
2년까지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이후부터
데이트 장소나 밥 메뉴 고를때 아무거나 고르래서
고르고 나면 얼굴은 웃지만 말은 가시있게 불평하는 말을 합니다. 얘기는 했지만 개선되지가 않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여자친구분과 속시원하게 툭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결혼전이라 다행입니다. 결혼후 그러는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한결같은 사람을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2년정도 사귀었으면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취양을 알아서 그걸먹으러 가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3년을 사귀셨으면 여친이 어떤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그동안의 기억을 잘 되살려 보시길 바랍니다. 여친의 아무거나는 정말 아무거나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거로 알아서 준비해달라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으는 망고입니다.
아무래도 권태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권태기에는 상대방의 작은 행동이나 습관에도 불만을 가지게 되고 꼬투리잡고 싶고 그렇답니다. 불평도 늘고요. 이시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면 결혼도 하고 그러는거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