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당뇨진단 11.5% 이후
6개월간 복용끝에 6.0%까지 낮추고
3개월 뒤 6.0% 같은 결과 확인하였습니다
금년 5월 이후로는 단약하고 있으며
식단도 복용당시와 마찬가지로 엄격하게 조절중입니다
진단이후로 체중도 20kg넘게 감량하였는데
향후에도 이와같은 행보를 이어간다 가정했을 때
단약결정은 바람직할까요?
개인적으로 약먹는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습니다
영양제도 마찬가지구요
허나 꼭 필요로 하는 것에는 거부하진않습니다
현재와 같은 상태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면 약물 복용이 필요해 보이지 않으며 단약 결정을 바람직한 결정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꾸준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