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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세상에서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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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 제거 후 피가 세어나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없습니다
복용중인 약
없습니다

약 4일 전, 엉덩이 쪽 큰 피지낭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수술 부위가 꽤 큰 편이며, 핀홀법으로 제거하고 본드를 붙여 출혈을 막았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후 3일까지는 출혈이 없었는데, 4일째가 되면서 방수테이프에 혈액과 함께 노란색 진물이 조금 묻어나왔습니다. 항생제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12정 중 5정만 복용했습니다.

현재 수술 상처 부위가 약간 벌어진 상태이며, 엎드려 있을 때 통증은 없습니다. 다만 3일째에 변을 본 적도 있고 좀 앉아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혹시 지금 상태가 감염으로 의심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설명 주신 경과만으로 보면 즉시 감염으로 단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주의가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핀홀법 후 본드로 막아둔 상처는 3~5일 사이에 압력이나 움직임(앉기, 배변, 엉덩이 근육 사용)으로 본드가 부분적으로 떨어지면서 고인 혈액이나 장액이 배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란 진물이 소량 섞이는 것도 초기 염증 반응 범위 안에서는 흔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고, 심한 압통이나 열감이 없다면 급성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항생제를 예정대로 복용하지 못했고, 상처가 약간 벌어졌다면 2차 감염 위험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특히 엉덩이 부위는 습기와 마찰이 많아 악화되기 쉽습니다.

    아래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나면 감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진물이 점점 늘거나 고름처럼 탁해짐, 상처 주변이 붉게 퍼지거나 만지면 아픔, 열감 또는 발열, 냄새가 나는 분비물, 통증이 점점 심해짐.

    현재로서는 상처를 압박하거나 오래 앉는 자세를 피하고, 방수테이프 안쪽이 젖어 있다면 그대로 두지 말고 교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미 상처가 벌어진 상태이므로 수술했던 병원에 재내원해 상처 확인과 필요 시 배농, 소독, 항생제 재처방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본드가 떨어진 상태라면 자가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